메뉴 건너뛰기

close

삼척 원덕읍 월천리 갓골로 확산된 산불을 진화중인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삼척 원덕읍 월천리 갓골로 확산된 산불을 진화중인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 최승태

관련사진보기

   
일출과 동시에 산불진화에 나선 소방헬기
 일출과 동시에 산불진화에 나선 소방헬기
ⓒ 최승태

관련사진보기

   
삼척 원덕읍 월천리 갓골 산불 진화를 위해 공무원들이 산을 오르고 있다
 삼척 원덕읍 월천리 갓골 산불 진화를 위해 공무원들이 산을 오르고 있다
ⓒ 최승태

관련사진보기

   
울진산불이 삼척으로 확산되면서 원덕 월천과 기곡, 사곡,노경, 산양 등 6개마을 주민들이 대피중인 원덕읍종합복지관
 울진산불이 삼척으로 확산되면서 원덕 월천과 기곡, 사곡,노경, 산양 등 6개마을 주민들이 대피중인 원덕읍종합복지관
ⓒ 최승태

관련사진보기

   
울진산불 확산에 따라 원덕읍종합복지관으로 피신한 주민들
 울진산불 확산에 따라 원덕읍종합복지관으로 피신한 주민들
ⓒ 최승태

관련사진보기

   
대한적십자사 삼척시지구에서 대피중인 주민들을 위해 긴급구호물품세트를 배포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삼척시지구에서 대피중인 주민들을 위해 긴급구호물품세트를 배포하고 있다.
ⓒ 최승태

관련사진보기


지난 4일 경북 울진에서 시작된 산불이 밤새 강한 북동풍을 타고 삼척 원덕읍 원천리 야산까지 번졌다.

원덕읍 월천리는 울진군 북면 금성리에 경계가 맞닿아 있는 곳으로 밤새 산불 확산에 대한 불안감이 컸던 마을이다.

삼척시는 5일 오전 6시 현재 모든 공무원에게 동원령을 내리고 산불진화 및 주민대피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삼척시와 삼척소방서는 합동재난본부 운영을 통해 현장대응력을 강화하고 입체적인 산불진화에 나서고 있다.

삼척시는 날이 밝는대로 가용 헬기 57대와 공무원, 산불진화대 등 130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할 계획이다. 삼척소방서에서도 필수 인원을 제외한 모든 소방인력과 관할 의용소방대 전원에게 오전 8시까지 현장 출동을 지시한 상태다.

삼척시재난본부에서 밤을 샌 김양호 시장은 "밤새 바람에 잦아들어 다소 소강상태를 보이던 산불이 날이 밝으면서 다시 거세지고 있다"며 "산불이 월천을 넘어서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여 진화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울진군 북면 금성리에서 확산된 산불이 원덕읍 원천리 갓골 야산을 태우고 있다.
 울진군 북면 금성리에서 확산된 산불이 원덕읍 원천리 갓골 야산을 태우고 있다.
ⓒ 최승태

관련사진보기


태그:#울진산불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