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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연령대의 참여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코스의 체험으로 구성해 화성시티투어는 남녀노소에게 인기만점이다. ⓒ화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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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시티투어 4월의 일정이 공개됐다.

화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 주관하는 화성시와 지구를 사랑하는 공정여행이다. 

착한여행 하루의 원칙은 다음과 같다.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배려하기, 자연문화유산 훼손하지 않기, 화성시 농산물 이용하기, 개인컵과 손수건 사용, 음식 남기지 않기, 쓰레기 되가져가기 등이다. 

화성시시티투어 착한여행 '하루'는 여행지 지역 주민을 배려하고, 자연환경과 문화유산을 보전하는 데에 초점을 맞췄다. 다양한 생태체험과 경험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책임여행이다. 

4월 일정은 크게 해양레저투어, 농어촌투어, 문화예술투어로 나눠서 진행된다. 봄인만큼 딸기 수확 체험과 초록산 숲체험, 해상 케이블카 체험 코스, 우음도 에코락 퇴적암 비누 만들기, 한국전통마상무예학교 승마체험 등 이색 체험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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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곡항 요트체험은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화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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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색체험도 할 수 있다. 이외에 ICT생활문화센터의 3D프린터 체험과 송라리 쌀겨 효소찜질체험등 다양한 연령대의 참여자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구성했다. 

전곡항에서 세일요트를 타고 싶다면? 고렴산 둘레길과 예랑도예원 전통나무 물레체험을 하고 싶다면 지금, 서둘러 예약하면 된다. 참가비용은 1만 원에서 3만 5천 원까지 체험에 따라 다양하다. 

시티투어 버스 운영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하지 않고 체험지내 개별 차량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한다.  

참가비 할인 등 자세한 내용은 예약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며 시티투어 예약은 화성시 통합예약 시스템에서 하면 된다.

(https://reserve.hscity.go.kr/1069/2011/contents.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