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다 된 일회용컵 줄이기, 인수위가 재 뿌리네'

등록 22.04.21 15:55l수정 22.04.21 15:55l권우성(kws21)

[오마이포토] ‘다 된 1회용 컵 줄이기, 인수위가 재 뿌리네’ ⓒ 권우성


식품접객업 매장내 1회용품 규제의 완전한 시행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인동 대통령직인수위앞에서 서울환경연합, 쓰레기덕질, 네이버 제로웨이스트홈카페, 얼스어스, 쓰줍인 등 301개 모임으로 구성된 <일회용품과 쓰레기 문제 해결에 진심인 '일진'들> 주최로 열렸다.

참가자들은 2018년 시행된 1회용컵 사용금지 규제가 2020년 코로나19 확산을 이유로 한시적으로 유예된 후 2022년 4월 1일 재개됐으나,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코로나가 잠잠해질 때까지 해당 규제를 유예해야 한다'는 발언을 한 뒤 환경부는 해당 규제에 대해 단속과 과태료 없이 시행하게 됐다고 비판했다.

윤석열 당선자와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지구에 앉아 1회용컵을 쏟아버리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윤석열 당선자와 안철수 인수위원장 가면을 쓴 참가자들이 1회용컵을 쏟아버리는 퍼포먼스를 준비하고 있다. ⓒ 권우성

 

윤석열 당선자와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지구에 앉아 1회용컵을 쏟아버리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권우성

 

윤석열 당선자와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지구에 앉아 1회용컵을 쏟아버리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권우성

 

인수위측 관계자가 윤석열 당선자와 새 정부에 드리는 요청서 ‘1회용품 단속 유예 철회, 1회용품 함께 줄이기 정책 차질없는 시행’을 받고 있다. ⓒ 권우성

 

식품접객업 매장 내 1회용품 규제의 완전한 시행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인동 대통령직인수위앞에서 열렸다. ⓒ 권우성

 

식품접객업 매장 내 1회용품 규제의 완전한 시행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인동 대통령직인수위앞에서 열렸다. ⓒ 권우성

 

식품접객업 매장 내 1회용품 규제의 완전한 시행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인동 대통령직인수위앞에서 열렸다. ⓒ 권우성

 

식품접객업 매장 내 1회용품 규제의 완전한 시행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인동 대통령직인수위앞에서 열렸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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