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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직업환경의학센터가 '여성의 일터, 숨쉬다'라는 제목으로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화성시 여성노동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여성 노동자가 이용하는 휴게실, 화장실 환경을 찍은 사진, 여성 노동자의 휴게실 및 화장실 이용을 어렵게 하는 노동환경과 근무 조건 등을 드러내면 된다.
 공감직업환경의학센터가 "여성의 일터, 숨쉬다"라는 제목으로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화성시 여성노동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여성 노동자가 이용하는 휴게실, 화장실 환경을 찍은 사진, 여성 노동자의 휴게실 및 화장실 이용을 어렵게 하는 노동환경과 근무 조건 등을 드러내면 된다.
ⓒ 공감직업환경의학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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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직업환경의학센터가 여성일터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여성의 일터, 숨쉬다'란 제목의 사진 공모전은 경기도 화성시 여성노동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공모 내용은 여성 노동자가 이용하는 휴게실 또는 화장실 환경을 찍은 사진, 여성 노동자의 휴게실 및 화장실 이용을 어렵게 하는 노동환경과 근무 조건을 드러내는 사진이면 된다. 기간은 4월 25일부터 5월 21일 0시까지다.  

선착순 20명에게는 1만 원 상품권을 지급하며, 선정작 10명에게는 2만 원 상품권을 지급한다. 접수 방법은 공감직업환경의학센터 홈페이지에서 참조하면 된다. 

공감직업환경의학센터 관계자는 "2018년 기준 화성시 전체 종사자의 30.9%가 여성노동자다. 사업장 휴게시설 설치를 의무화한 산업안전보건법 시행을 앞두고 사진 공모전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오는 8월 18일 시행되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르면 사업주는 근로자들이 신체적 피로와 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휴식시간에 이용할 수 있는 휴게시설을 갖추어야 한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화성시민신문에도 실렸습니다.


태그:#화성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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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빠진 독 주변에 피는 꽃, 화성시민신문 http://www.hspublic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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