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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세간

쇠퇴한 구도심의 문을 닫은 슈퍼마켓이 동네 책방으로 새 삶을 시작했다. '부여 세간'의 모습이다. 지역 주민이 스스로 기획한 이 공간에서 공동체 활성화가 기획되고 있다.

ⓒ최유진20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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