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ㆍ종교단체, ‘전국노동자대회 불허’ 규탄

민주노총과 시민사회ㆍ종교단체 회원들이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7월 2일 예정된 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를 불허한 윤석열 정부를 규탄하며 집회 시위를 보장할 것을 촉구했다.

ⓒ유성호 | 2022.06.29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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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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