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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1일 오전 서울 용산구 삼가지역 앞에서 열린 발달ㆍ중증장애인 참사 T4 장례식에서 상주를 자청한 장애인부모와 시민들이 돌봄 부담으로 극단적 선택을 하는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정부와 국회가 문제 해결에 나설 것을 촉구하며 대통령실 방향으로 운구하고 있다.

ⓒ유성호202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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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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