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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직원들이 백록담 일대 환경 정비 작업을 벌이고 있는 모습.

ⓒ제주도청202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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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글을 씁니다. 처음에는 우연히 보았다가도 또 생각나서 찾아 읽게 되는, 일상의 소중함이 느껴지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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