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희생자 매몰도

이 곳 금장굴(폐금광터)에서는 1950년 10월 중순께 홍동면에 거주하던 주민 40명 이상이 1950년 10월 중순께 경찰과 우익치안대에 의해 집단희생됐다. 위령비 뒷면에 새긴 희생자 매몰지 약도를 보면. 지하 33m 위치에 물이 가득차 있다. 이 때문에 유해를 수습하지 못하고 있다.

ⓒ유재준2022.07.10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