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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미술관

복병산 작은미술관은 일제시대 적산가옥의 형태를 그대로 유지한 채 동네 지역주민을 위해 미술공간으로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제공202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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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빼고 문화만 씁니다." 매주 금요일마다 한겨레신문에 예술가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는 '사람in예술' 코너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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