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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하마을 "마옥당" 개관식 참석 위해 이동하는 문재인 전 대통령과 권양숙 여사. |
ⓒ 윤성효 | 관련사진보기 |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사법고시 공부를 했던 '마옥당(磨玉堂)' 개관식이 문재인 전 대통령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노무현재단·봉하재단은 1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생가 맞은편 산기슭에 토담집으로 지은 '마옥당' 개관 행사를 열었다.
과수원에 있는 이곳은 노 전 대통령이 사법고시 공부를 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노무현재단은 '깨어있는 시민 문화체험 전시관'과 함께 마옥당 개관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 고 노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 정세균 노무현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