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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1일 울산 현대중공업 직원들이 선박을 바다로 띄운 뒤 물을 퍼낸 2독에서 청어로 추정되는 물고기를 치우고 있다. 이 물고기들은 선박 진수 과정에서 독에 바닷물을 채울 때 함께 들어왔다가 진수 후 문이 닫히자 빠져나가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현대중공업 측은 설명했다. 진수 과정에서 물고기 떼가 대거 몰려드는 것은 조선업계에서는 좋은 징조로 여겨진다.

ⓒ연합뉴스2022.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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