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26일 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KT 경남법인단과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조규일 진주시장과 박석진 KT 경남법인단장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주시의 온실가스 외부감축사업 등록 및 인증관리를 위한 상생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조규일 시장과 박석진 단장은 "2050 탄소중립의 일환으로 외부감축사업 자원을 지속적으로 개발·등록하여 상생협력을 바탕으로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해 적극 동참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