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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사업

강정고령보 7km 상류 지점(대구 식수원인 문산취수장에서 3.5km, 고령광역취수장에서는 2km)에서 낙동강과 합류하는 지천인 백천이 녹조로 완전히 뒤덮였다. 지난 8월 16일의 모습이다.

ⓒ정수근201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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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깎이지 않아야 하고, 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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