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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사업

8일 오전 경상남도 창녕군 부곡면 낙동강 자전거길에 심어져 있는 이팝나무(아래)는 푸른 잎이 무성하지만, 왕벚나무(위)는 말라죽어 가고 있다.
이날 환경운동연합은 4대강 자전거길에 식재된 나무들이 "습지형에 적합한 나무가 아닌 식재 수종의 선택이 잘못됐다"며 "이로 인해 나무들이 말라죽어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유성호2013.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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