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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뉴스 주최 찾아가는 10만인클럽 특강 <안양 시민과 함께 희망을 이야기하다>
ⓒ 봉주영	관련사진보기

동학혁명이 발발한 지 120년이 되는 갑오년 올해, <오마이뉴스>도 힘차게 출발해 봅니다.

'찾아가는 10만인클럽 특강'의 이름으로 전국을 돌며 시민회원 여러분을 직접 찾아갈 예정인데요. 그 첫 출발로 박원순 서울시장이 안양시민을 만나러 갑니다. 1월 18일(토) 오후 5시 안양시청 강당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기자의 사회로 진행됩니다.

박원순 시장 뿐만 아니라 안희정 충남도지사,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기자가 바통을 이어받아 특강을 이어갑니다. 자세한 일정은 위의 포스터를 참조하세요.

이 4명의 인사들이 안양·경기남부 시민들과 만나 '아름다운 세상'을 어떻게 함께 만들 것인지, 희망2014를 이야기합니다. 이 행사는 <오마이뉴스> 10만인클럽 회원들뿐만 아니라 일반시민에게도 공개됩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참석을 원하시는 분은 바로 행사장으로 오시면 됩니다. 별도의 신청 절차는 없습니다. 문의: 02-733-5505(내선 274~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