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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가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삼산리 근처의 폐가

곧 쓰러질듯 앙상한 뼈대만 남은 폐가, 월정사에서 주문진으로 가는 길 좌편으로 보인다. 일주일 어간에 허물것이라고 한다.

ⓒ김민수201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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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소재로 사진담고 글쓰는 일을 좋아한다. 최근작 <들꽃, 나도 너처럼 피어나고 싶다>가 있으며, 사는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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