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제 중인 2PM 닉쿤과 소녀시대 티파니

교제 중인 2PM 닉쿤과 소녀시대 티파니 ⓒ 이정민


|오마이스타 ■취재/이언혁 기자| 그룹 2PM 닉쿤(27)과 소녀시대 티파니(26)가 교제 중이다.

연예매체 <스포츠서울닷컴>은 4일 닉쿤과 티파니가 3~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닉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4일 <오마이스타>와의 통화에서 "두 사람이 서로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단계"라고 밝혔다.

닉쿤 측은 "닉쿤이 데뷔 전부터 티파니와 친했고, 데뷔 후에도 쭉 친구로 지냈다"면서 구체적인 교제 기간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외국 국적의 두 사람은 낯선 한국 문화에 적응하면서 서로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티파니가 속한 소녀시대는 최근 윤아, 수영 등의 교제 사실이 알려지며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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