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선정(46)님이 전시회를 열면서 공유한 초대의 글

외면하고 싶었던 4.3에서 밝은 햇살 아래 걸어두고 싶은 4.3으로 생각이 전환되었다. 아버지의 이야기를 광목천에 써서 밝은 햇살 아래 걸고 싶어 이 전시회를 기획하게 되었다.

ⓒ김재형201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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