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세월호

'수색 작업 브리핑' 팽목항으로 출발

권오복씨는 진도군실내체육관과 팽목항에서 유일하게 두 명의 실종자를 기다리고 있다. 동생 권재근씨와 조카 권혁규군은 세월호가 침몰한 4월 16일 이후, 아직까지 찬 바다 속에 머물고 있다. 체육관에 머물고 있는 권씨가 매일 오후 5시 팽목항에서 진행되는 '수색 작업 브리핑'을 듣기 위해 6일 오후 4시 30분 승합차에 올랐다.

ⓒ소중한2014.09.06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