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 평화를!"이란 주제로 인도의 성자 '슈리 바가반'과의 화상 컨퍼런스가 원네스 코리아 주최로 10월 12일에 전국의 6개 도시에서 열린다.
인도의 성자 '슈리 바가반'은 '원네스 유니버시티'의 창립자로 50년 이상, 인류의 고통과 분리심, 사람들 사이의 갈등을 치유하기 위해 헌신해왔다. 원네스란 '하나됨'이라는 뜻으로 우주의 성품인 균형과 질서의 상태로 돌아오는 것을 말한다. 삶 안에서 그러한 균형을 발견하면 건강과 행복, 사랑과 부유함 등이 우리 안으로 흘러 들어오게 되며, 인간과 우주 본연의 삶의 방식으로 돌아오게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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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리 바가반 원네스 유니버시티 창립자 '슈리 바가반' |
| ⓒ 원네스 유니버시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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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네스 유니버시티'는 '슈리', '암마 바가반'이라는 두 분의 성자에 의해 인도에 설립된 영성학교다. 140여개 지역사회 운동을 하는 NGO단체로 최근 10년간 115개국 1억 5천 만 명이 넘는 세계인들의 삶에 큰 변화를 주고 있다. '슈리 바가반'의 비젼은 개인들이 깨어남으로써, 자신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고 관계에서 치유가 일어나며 기여를 통해 영적 성장이 일어나게 하는 것이다. 그럼으로써 지구의 의식에 긍정적 영향을 미쳐서 인류의 고통을 없애고자 한다.
그동안 각 나라별로 해마다 '슈리 바가반'과 화상 컨퍼런스가 있어왔는데 올해가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라고 한다. 이번에는 "대한민국에 평화를!"이란 주제로 국가의 카르마와 의식을 정화해, 분단, 집단 폭력, 자살, 어린 목숨의 희생 등등의 가슴 아픈 일들의 배경이 되는 낮은 의식 상태를 정화할 예정이다.
원네스코리아 회장 '박종석' 트레이너는 "국민의 의식수준이 낮은 나라일수록 어려움을 많이 겪는다고 합니다. 물질문명의 빠른 성장에 따른 부작용으로 빚어진 이기심은 어처구니없는 사건들을 일으키고 수많은 사람들이 상처받아 분노와 아픔이 쌓이게 됩니다. 이런 나라를 후손들에게 대물림 하는 것을 멈추고 싶습니다." 라고 말한다.
"세상에 야만적이고 잔인한 모든 것들이 보이십니까? 우리는 얼마나 잔혹하며 원시적입니까? 우리는 우리 자신을 인종, 국가, 부유함 등의 기준으로 나누어버렸고, 그 외에도 수많은 모든 분리심이 있습니다. 신의 이름을 걸고 지속적으로 싸우고 있습니다. 종교의 이름으로 또한 사랑의 이름으로 우리는 도대체 몇 개의 전쟁을 치렀습니까. (중략) 어디를 돌아보던 자아가 계속 강하다보니 이것이 바로 지옥입니다. 다른 지옥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변화는 간단하게 하나만 있으면 됩니다. 가슴을 꽃처럼 피어나게 만들면 그곳에 천국이 있는 것입니다. 지구에 실질적인 천당이 있게 될 것입니다." / 슈리 바가반
바가반과의 만남은 30여분정도 있을 예정이다. 우리가 삶에서 궁금한 문제에 대해 질의응답을 하고, 각자 개인이 꼭 이루고 싶은 소망을 적은 편지를 올리고, 기도와 명상의 순서로 진행 된다. 각 지역의 일정은 다음과 같다. (문의 : 네이버까페 '원네스 코리아')
때 : 2014년 10월 12일 오후
장소 : 서울 : 세종문화회관 세종홀 ( 4시 )
광주 : 광주시 서석동 KT 정보센터 (6시 )
대구 : 계산 오거리 매일신문사 11층 (6시 30)
창원 : 창원문화원 (5시 30~)
부산 : 벡스코 제 2전시장 1층 126 (6시 30)
제주 : 노형동 원네스 힐링센터 (6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