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루한, 내가 바로 미소년  11일 오전 서울 상암동 CJ E&M에서 열린 Mnet 'K-POP 타임슬립' < 엑소(EXO) 902014 > 기자간담회에서 루한이 질문에 답하고 있다. < EXO 902014 >는 엑소와 선배 가수들이 90년대부터 지금까지의 명곡과 문화를 새롭게 조명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15일 금요일 밤 10시 첫 방송.

아이돌 그룹 엑소(EXO)의 루한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 이정민


|오마이스타 ■취재/이미나 기자| 아이돌 그룹 엑소(EXO)의 루한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월 엑소의 전 멤버 크리스가 같은 내용의 소송을 제기한 데 이어 두 번째다.

10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루한은 이날 오전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소장을 접수했다. 루한의 법률대리인 또한 크리스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한결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10일 법무법인 한결 측은 <오마이스타>와의 통화에서 "한결의 조범석 변호사가 사건을 맡고 소장을 접수한 것이 사실"이라며 "따로 (사건에 대해) 코멘트를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루한은 지속적인 두통과 수면 장애 등으로 잠시 활동 중단에 들어간 상태였다.

루한 엑소 크리스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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