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생각' 하며 쌓은 돌멩이
세월호 침몰사고로 실종된 양승진 단원고 교사의 아내 유백형씨는 사고 이후 진도군실내체육관에 머물며 남편이 생각날 때마다 체육관 앞 언덕에 올라 돌을 쌓았다. 5일 유씨가 돌을 더 올리고 있다.
ⓒ소중한201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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