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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책방

헌책벌레가 간다

이케가야 씨의 최근작 <헌책벌레가 간다>는 인터뷰를 하기 전에 한국에서 주문하여 읽었다. 인터뷰가 끝난 후 정성스레 그림과 함께 서명을 해주었다.

ⓒ윤성근201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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