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오마이포토] 세월호 가족의 추위 달래는 법, 보실래요?
ⓒ 남소연

새누리당 추천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아래 세월호 특위) 위원들의 조직적인 방해로 세월호 특위 출범이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로 구성된 '4·16 가족협의회'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를 방문해 세월호 특위의 조속한 출범을 촉구하는 항의서한을 전달했다. 이들의 당사 접근을 막고 나선 경찰 때문에 차가운 아스팔트 바닥에 앉아 (항의서한 전달을 위해 당사 안으로 들어갔던) 전명선 위원장(뒷줄 가운데)을 기다리던 가족들이 서로 손을 부비며 추위를 달래고 있다.


태그:#세월호 참사, #세월호 특위, #새누리당, #전명선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