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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의 집

'파랑새의 집' 경수진-이준혁, 따뜻한 오빠 품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의 한 웨딩홀에서 열린 KBS 2TV 주말연속극 <파랑새의 집> 제작발표회에서 강영주 역의 배우 경수진(오른쪽)이 김지완 역의 배우 이준혁의 어깨에 기대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파랑새의 집>은 시련을 극복해 나가는 청춘들의 성장 드라마이자 혈연을 뛰어넘는 가족의 확장에 관한 드라마다. 21일 밤 7시 55분 첫방송.

ⓒ이정민201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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