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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세월호 실종자 가족 이금희씨가 청와대 앞으로가 세월호 인양을 촉구하는 일인 시위를 하기 위해 딸 다윤양의 사진이 크게 붙은 피켓을 준비해 왔습니다.

ⓒ이희훈201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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