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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만남 2009년 9월 5일

첫 만남 2009년 9월 5일

예빠토리야 한글학교가 문을 열었던 2009년 9월 5일이다. 그들과 처음 만나던 날인데 지금 사진을 보면 마치 오래 전부터 알았던 아이들 사진을 보는 느낌이다.

ⓒ김형효201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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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사람의 사막에서" 이후 세권의 시집, 2007년<히말라야,안나푸르나를 걷다>, 네팔어린이동화<무나마단의 하늘>, <길 위의 순례자>출간, 전도서출판 문화발전소대표, 격월간시와혁명발행인, 대자보편집위원 현민족문학작가회의 회원. 홈페이지sisarang.com, nekonews.com운영자, 전우크라이나 예빠토리야한글학교교사, 현재 네팔한국문화센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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