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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의 영향으로 '방사능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한 초등학교에서 한 학생이 비옷과 마스크를 착용해 피부노출을 최대한 줄인 복장으로 등교를 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은 비에 방사성물질이 섞여 내릴 수 있다는 관측에 따라 7일 도내 초등학교에 학교장 재량으로 휴교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유성호201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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