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영상] 눈물의 이완구 '작별 인사' 날

"진실은 반드시 밝혀질 것으로 믿으며 오늘은 여백을 남기고 떠나고자 합니다."

4월 27일, 이완구 총리 '작별 인사'날에 다녀왔습니다. 해외순방 다녀온 박근혜 대통령의 재가로 사의 표명 7일 만에 이뤄진 것인데요.

1980년 대통령 단임제 이후 역대 총리 재임기간 중 가장 짧은 '70일'을 기록하고 자리를 떠났습니다. '짧은' 이임식 뒤 차에 올라타며 눈물을 보이기도 한 이완구 총리, 오늘의 '레알영상'입니다.

(영상 취재/편집 - 강신우 기자)

| 2015.04.27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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