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들을 위한 국가와 사회적 지원은 물론 그들이 상처를 딛고 일어설 수 있도록 보듬어 줄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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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경찰청에 근무하고 있으며, 우리 이웃의 훈훈한 이야기를 쓰고 싶은 현직 경찰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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