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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전국현황 업데이트 : 18일 오후 1시 39분]

- 141번 환자, 6월 5~8일 제주도 가족여행 다녀온 사실 뒤늦게 확인. 6월 12일 강남세브란스병원 격리 도중 탈출 소동 빚은 전력. 6월 5일 12시 15분 김포발 제주행, 6월 8일 오후 4시 제주발 김포행 대한항공 여객기 이용 확인. 제주도 메르스 관리대책본부, 141번의 가족·친구 부부 등 9명이 5~8일 투숙한 중문 신라호텔에 영업 중지 요청.

- 165번 환자, 6월 5일 76번 환자(6월 10일 사망)로부터 메르스 감염 추정. 증상 발현된 9일 이후 같은 투석실 이용했던 환자 111명, 밀접접촉자로 분류.

- 첫 부부 사망자 발생 : 6월 3일 건양대병원에서 사망한  36번(남, 82세)에 이어 그를 간병하다가 확진 판정 받은 아내(82번, 83세)도 보름 만에 사망

- 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전문의(6월 6일 확진, 62번) 등 5명, 양성 판정 후 2차례 검사에서 모두 음성으로 나타나 퇴원 조치.

- 18일 확진자 3명 중 2명이 간호사. 아산충무병원 첫 감염자(간호사) 발생. 평택경찰서 경사(119번)가 6월 5일 다녀간 이 병원에서는 이외에도 의료진 5명이 의양성(양성의심) 판정 받은 상태.

- 삼성서울병원 방사선기사(162번, 16일 확진 판정)는 11~12일 같은 병원 이송요원(137번) 등 확진자 4명의 이동식 X선 사진을 찍는 과정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

ⓒ 고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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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메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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