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 총학생회장으로 있다가 국가보안법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송순호 마산시의원이 1일 한나라당 경남도당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 때 국가보안법 폐지를 촉구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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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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