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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7일 '주빌리 은행(공동은행장 이재명·유종일)'이 출범합니다.

주빌리 은행은 돈을 벌기 위한 은행이 아닌 사람을 살리기 위한 은행, 채무자들이 빚의 굴레에서 벗어나도록 돕는 은행입니다.

시민의 기금으로 연체된 부실 채권을 사 모아 채무자들의 형편에 맞게 갚아 나가게 돕는 인간적인 은행을 꿈꿉니다.

출범식은 오는 8월 27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 2층 이벤트홀에서 열립니다.

○ 편집ㅣ장지혜 기자

덧붙이는 글 | 글쓴이는 주빌리 은행을 함께 만든 에듀머니 대표입니다.



태그:#주빌리 은행, #부실 채권, #롤링 주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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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채가 심각한 수준으로 악화되고 있다. 짧은 기간 동안 금리가 급격히 상승하면서 가계발 금융부실이 크게 우려된다. 채무자 보호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는 대한민국의 현실은 수많은 채무자들을 빚독촉의 고통으로 내몰고 있다. 채무자들 스스로도 이제 국가를 향해 의무만 강요받는 것이 아니라, 권리를 보호받을 수 있는 목소리를 내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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