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칸타빌레' 민도희, 하트는 분홍빛 타고   8일 오후 서울 동대문의 한 호텔에서 열린 KBS 2TV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제작발표회에서 콘트라베이스 연주자 최민희 역의 배우 민도희가 하트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  <내일도 칸타빌레>는 니노미야 도모코의 순정만화 '노다메 칸타빌레'를 원작으로한 작품으로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열혈청춘들의 사랑과 성장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13일 밤 10시 첫방송.

가수이자 배우 도희가 영화 <아빠와 딸> 출연을 확정했다. ⓒ 이정민


걸그룹 타이니지 출신 도희가 영화 <아빠는 딸>(가제)에 합류한다. 영화사 김치는 17일 "현재 도희가 출연을 확정하고, 촬영 준비 중이다"라고 전했다.

영화는 사고도 자주 치고, 탈도 많은 아빠와 딸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다. 극 중 도희는 공부는 안중에 없지만, 성적은 우수한 학생으로 분한다. 영화사 측은 "가족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든 아버지에게 위로를, 딸들에게는 잊고 있던 아버지와의 추억을 돌려주고자 한다"며 기획의도를 덧붙였다.

<아빠와 딸>은 배우 윤제문, 신구, 이일화, 정소민, 허가윤 등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11월 중 촬영을 시작하며 2016년 개봉 예정이다.

도희 아빠와 딸 윤제문 신구 포미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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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같은 글을 쓰고 싶다. 될까? 결국 세상을 바꾸는 건 보통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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