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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충남도당은 30일 오후 충남 천안 도심에서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에 대해 정부의 책임을 촉구하는 거리 시위를 벌였다.
 정의당 충남도당은 30일 오후 충남 천안 도심에서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에 대해 정부의 책임을 촉구하는 거리 시위를 벌였다.
ⓒ 지유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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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에 대해 정부가 책임을 져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정의당 충남도당은 30일 오후 천안시 동남구 종합터미널에서 선전활동을 벌였다. 충남도당 박성필 지역위원장 외 당원 두 사람은 '박근혜 대통령의 사과와 검찰수사 확대를 촉구한다', '가습기 살균제 진상조사와 책임자 처벌' 등의 구호가 적힌 팻말을 들고 약 1시간 동안 시위를 진행했다.

정의당 충남도당은 30일 오후 천안시 동남구 종합터미널에서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 관련, 정부의 책임 있는 태도를 촉구하는 선전활동을 벌였다.
 정의당 충남도당은 30일 오후 천안시 동남구 종합터미널에서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 관련, 정부의 책임 있는 태도를 촉구하는 선전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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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충남도당은 30일 오후 충남 천안 도심에서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에 대해 정부의 책임을 촉구하는 거리 시위를 벌였다.
 정의당 충남도당은 30일 오후 충남 천안 도심에서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에 대해 정부의 책임을 촉구하는 거리 시위를 벌였다.
ⓒ 지유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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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충남도당은 30일 오후 충남 천안 도심에서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에 대해 정부의 책임을 촉구하는 거리 시위를 벌였다.
 정의당 충남도당은 30일 오후 충남 천안 도심에서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에 대해 정부의 책임을 촉구하는 거리 시위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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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시민단체들의 불매운동에도 불구하고 대형마트들은 옥시 제품을 버젓이 판매 중이다.
 지역 시민단체들의 불매운동에도 불구하고 대형마트들은 옥시 제품을 버젓이 판매 중이다.
ⓒ 지유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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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충남도당은 천안-아산 지역 시민단체와 연계해 옥시 불매운동도 벌일 계획이다. 천안지역 시민사회들도 적극적이다. 천안지역 여성회에서 활동하는 한 활동가는 "4월 옥시 문제가 쟁점으로 떠오르자 천안 지역 시민단체들도 기자회견을 갖고 이어 대형마트에서 옥시 불매 퍼포먼스도 했었다, 그러나 대형마트들이 꿈쩍도 하지 않는 것 같아 힘을 모아 문제제기를 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실제 천안 지역에 위치한 대형마트에서는 옥시 제품을 계속 판매하는 중이다.

박 지역위원장은 "지난 19대 국회에서 정의당은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 해결을 위해 활발히 노력해 왔다, 이번 20대 국회에서도 국민건강에 위해를 가한 기업에 대해 정부의 책임있는 태도를 촉구하는 활동을 벌여 나가고자 한다"는 뜻을 전했다.


태그:#정의당,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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