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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국회와 경제계가 서로에게 나침반이 되길" ⓒ 유성호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대한상공회의소 주최로 열린 '20대 국회의원 환영리셉션'에 참석한 심상정 정의당 대표와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주승용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직무대행이 건배를 하고 있다.

이날 박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고도성장의 기적을 써 내려가는 대한민국의 경제가 이제는 왕성한 성장의 경제에 벗어나 성숙한 경제의 꿈을 향해 한 발, 한 발 나아가겠다"며 "미래는 우리가 가보지 못한 멀고 험한 길이 될지 모르지만 그 길을 가는 동안 국회와 경제계가 때로는 서로에게 나침반이 되고 때로는 서로를 격려하는 파트너쉽을 형성해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태그:#국회의원, #박용만, #이정현, #추미애, #우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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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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