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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신원면 와룡리 소야마을 다랑논.
 거창 신원면 와룡리 소야마을 다랑논.
ⓒ 거창군청 김정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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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 다랑이논이 황금빛으로 물들고 있다. 경남 거창 신원면 와룡리 소야마을 다랑이논이 누렇게 되면서 장관이다.

이곳은 월여산(해발 862m) 자락으로, 다랑이논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져 있다. '다랑이'란 손바닥만한 작은 논을 의미한다.

18일 거창군청이 수확이 들어가기 전 황금물결을 보이는 다랑이논을 촬영한 사진을 보내와 싣는다.

거창 신원면 와룡리 소야마을 다랑논.
 거창 신원면 와룡리 소야마을 다랑논.
ⓒ 거창군청 김정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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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신원면 와룡리 소야마을 다랑논.
 거창 신원면 와룡리 소야마을 다랑논.
ⓒ 거창군청 김정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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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다랑이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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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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