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 이주빈

관련사진보기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일 오후 '6차 시국촛불대회'가 열리는 광주를 찾았다. '박근혜 즉각 퇴진 서명운동'을 하기 위해서였다.

문 전 대표는 서명운동에 앞서 옛 전남도청 별관과 충장로, 금남로 일대를 돌며 광주시민들에게 인사했다.

문 전 대표는 "박근혜는 범죄 피의자"라면서 "피의자가 국정에 계속 간여하는 것을 더이상 용납해서는 안 된다, 그러기 위해선 탄핵부터 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야당만으로는 탄핵 가결이 불투명한 상태"라면서 "새누리 의원들이 탄핵에 동참할 수 있도록 압박하는 국민의 힘이 필요하니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광주시민들이 촛불을 횃불로 바꾸고, 횃불 을 세상을 바꾸는 들불로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 해당 기사는 모바일 앱 모이(moi) 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모이(moi)란? 일상의 이야기를 쉽게 기사화 할 수 있는 SNS 입니다.
더 많은 모이 보러가기


태그:#모이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