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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토) 오후 4시 광주 금남로에서는 방송인 김제동의 사회로 만민공동회가 열리고 있다.

오후 6시 7차 박근혜퇴진 광주시국촛불대회가 열리는 금남로 주무대에서 열리고 있는 만민공동회에 참여한 시민들은 다양한 의견을 발표하고 있다.

한 여성은 "외국으로 보내서 우리나라에 못들어오게 해야 한다"고 박 대통령에 대한 분노를 표현했다.

지난 촛불집회에서 자유발언을 했던 한 학생은 "옆사람의 손을 잡아주세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너가 있어서 내가 있어서 우리가 있어서 함께 해주셔서 고마워요 수고했어요. 모두 다 수고하셨습니다"라고 말하며 지난 11월, 12월 촛불집회를 이어온 시민들께 감사인사를 했다.

만민공동회에는 김제동의 재치있는 입담과 진행, 시민들의 뜨거운 참여와 호응으로 진행되고 있다.

오후 6시부터는 광주 금남로에서는 7차 박근혜퇴진 광주시국촛불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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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모이, #김제동, #촛불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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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처음처럼 살고 싶습니다. 대학 시절 들었던 그말. 언제나 처음처럼 처음 가졌던 마음 그대로, 변치않고 살아간다면 어떠한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힘차게 살아갈 수 있으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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