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성주 사드 반대 평화 발걸음 행사가 열렸다. 이날 이땅의 평화를 바라는 전국의 시민 5천여 명이 모여 성주 초전면 하나로마트에서부터 사드 예정부지인 소성리까지 7킬로미터를 행진했다.
"사드 대신 남북대화!
사드 대신 평화협정!
사드 가고 평화 오라!"이들은 함께 이렇게 외치며 성주의 평화와 이땅의 평화를 노래한 것이다.
한편 김천, 성주, 대구 등 전국에서 모인 이들은 행진을 마친 뒤 소성리 마을회관 앞에서 성주 사드 반대 결의대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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