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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조선업 퇴직자를 위한 채용박람회'를 오는 23일 오후 2~4시 사이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 6층 대회의실에서 연다.

창원시는 "지속되는 경기불황과 조선업 구조조정에 따른 고용위기를 극복하고 구인·구직자에게 폭넓은 채용 기회를 제공하고자 창원시를 비롯해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 경남경영자총협회, 창원 조선업희망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창원시 관내 강소기업 11개사가 참여해 구직자의 취업 희망분야와 구인기업의 채용분야를 사전 조사하여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게 되어 소규모로 운영되지만 알차고 내실 있는 채용박람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참여기업은 동환산업주식회사, 삼성발레오써멀시스템스(주), 하이젠모터(주)를 비롯한 11개사로, 구인분야는 생산관리, 품질관리, 기계설계 분야 등 현장에 적합한 다양한 분야에 총5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문의/055-225-3354.



태그:#채용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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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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