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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아침 창원터널 창원쪽 바깥 50미터 지점에 토사가 흘러내려 차량에 통제되고 있다.
 6일 아침 창원터널 창원쪽 바깥 50미터 지점에 토사가 흘러내려 차량에 통제되고 있다.
ⓒ 창원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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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밤부터 계속해서 경남권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창원터널 부근에 토사가 유출되어 차로가 통제되면서 출근길에 심한 정체 현상을 보이고 있다.

창원시 등에 따르면, 6일 오전 5시 50분경 창원터널에 토사가 유출되었다. 토사 유출 곳은 장유에서 창원으로 오는 방향으로, 창원터널의 창원쪽 바깥 50m 지점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1개 차로를 통제하고 토사 제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은 빗물에 휩쓸려 토사가 떠밀려 내려온 것으로 보고 있다.

아침 출근길에 장유에서 창원으로 오는 방향의 차량이 심한 정체 현상을 보이고 있다. 이에 일부 차량들은 창원터널을 이용하지 않고 옆에 있는 유료도로인 불모산터널을 이용하고 있다.

 6일 아침 창원터널 창원쪽 방향 바깥에 토사가 흘러내려 치우는 작업이 벌어지고 있다.
 6일 아침 창원터널 창원쪽 방향 바깥에 토사가 흘러내려 치우는 작업이 벌어지고 있다.
ⓒ 창원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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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아침 창원터널 창원쪽 방향 바깥에 토사가 흘러내려 치우는 작업이 벌어지고 있다.
 6일 아침 창원터널 창원쪽 방향 바깥에 토사가 흘러내려 치우는 작업이 벌어지고 있다.
ⓒ 창원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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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아침 창원터널 창원쪽 방향 바깥에 토사가 흘러내려 치우는 작업이 벌어지고 있다.
 6일 아침 창원터널 창원쪽 방향 바깥에 토사가 흘러내려 치우는 작업이 벌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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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창원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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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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