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대선후보들이 지난 월요일 00시, 공식 선거운동 시작 이후로 전국을 누비며 선거유세를 하는 중이다.
제19대 대통령선거일인 5월 9일까지 얼마 남지 않은 이 시점에 각 후보들은 자신을 알리기 위해 주말에도 쉬지 않고 국민들과의 만남을 기대한다.
필자가 작년 11월부터 얼마 전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찾았던 광화문 광장에서 오는 일요일(23일)에는 유력 대선주자 중 한 명인 안철수 후보가 <국민과의 약속, 미래비전선언>이라는 이름으로 유세를 할 예정이다.
지난 일요일 역대급 포스터를 공개한 이후, 이번에도 판에 박힌 유세가 아닌 새로운 형태의 유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주 일요일은 오랜만에 광화문에 다시 나가봐야겠다.
또한 광화문은 안철수 후보가 공식선거운동 첫 날 아침에 유세를 시작한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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