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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폭력상담소와 한국여성단체연합 등 여성단체 관계자들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 계단에서는 '모두를 위한 낙태죄 폐지 공동행동' 발족 행사를 갖고 '낙태죄 폐지'를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한국성폭력상담소와 한국여성단체연합 등 여성단체 관계자들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 계단에서는 '모두를 위한 낙태죄 폐지 공동행동' 발족 행사를 갖고 '낙태죄 폐지'를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 최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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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합법적인 임신 중절 보장을 위한 국제행동의 날 (Global Day of Action for Access to Safe and Legal Abortion)의 날인 9월 28일을 맞이하여 한국성폭력상담소와 한국여성단체연합 등 여성단체 관계자들은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 계단에서 '모두를 위한 낙태죄 폐지 공동행동' 발족 행사를 열고 '낙태죄 폐지'를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들은 "의학적으로 100%의 피임법은 없기 때문에 합법적이고 안전한 인공임신중절에 대한 보장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임신중단을 범죄로 규정하고 처벌을 강화하는 행위는 인공임신중절을 근절시키는 것이 아니라 위험한 시술을 더욱 부추기른 방법일 뿐"이라고 비난했다.

이어 "안전하고 합법적인 인공임신중절의 허용만이 실질적으로 임신중단율을 낮출 수 있기때문에 낙태죄는 폐지되어야 한다"며 "사회 구성원이 자신에게 필요한 피임기술과 의료시설에 접근할 수 있는 권리, 안전하고 합법적으로 인공임신중절을 받을 수 있는 권리는 국가가 보장하여야 하는 기본적인 재생산 권리"라고 주장했다.

또한 "형법상 낙태죄로 인해 여성만이 '독박'으로 처벌을 받고 있다"며 "장애, 질병, 연령,  경제적 상황, 혼인 여부, 성적지향, 성별정체성 등 다양한 상황에 놓인 사회 구성원들이 실질적으로 아이를 낳을 수 있는 사회적 조건을 마련하지 않고 여성만 처벌하는 기만적인 행위를 더이상 용납할 수 없기에 낙태죄는 반드시 폐지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국성폭력상담소와 한국여성단체연합 등 여성단체 관계자들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 계단에서는 '모두를 위한 낙태죄 폐지 공동행동' 발족 행사를 갖고 '낙태죄 폐지'를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한국성폭력상담소와 한국여성단체연합 등 여성단체 관계자들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 계단에서는 '모두를 위한 낙태죄 폐지 공동행동' 발족 행사를 갖고 '낙태죄 폐지'를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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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낙태죄 폐지, #낙태죄, #형법상 낙태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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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이 좋아 사진이 좋아... 오늘도 내일도 언제든지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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