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위가 어둑한 새벽 4시 딸이 손자를 내게 인수인계했다. 내겐 손자와 배꼽 맞춤이 더 없이 황홀한 시간에 다름 아니다.
ⓒ김창엽2017.12.08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신축년 6학년에 진입. 그러나 정신 연령은 여전히 딱 열살 수준. 역마살을 주체할 수 없어 2006~2007년 북미에서 승차 유랑인 생활하기도. 농부이며 시골 복덕방 주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