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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의 찻집

추운데 지나가는 나그네에게 뜨뜻한 차를 대접하는 사람들

터키의 찻집은 경로당과 같다. 나이 든 남자들만 모여서 차를 마시며 화투도 치고 이야기를 나눈다.

ⓒ강명구2017.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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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온몸의 근육을 이용하여 달리며 여행한다. 달리며 자연과 소통하고 자신과 허심탄회한대화를 나누며 사람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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