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MBC 플러스에서 CJ e&m으로 이직한 권영찬 피디(왼쪽)

최근 MBC 플러스에서 CJ E&M으로 이직한 권영찬 피디(왼쪽) ⓒ mnet


MBC 플러스 권영찬 피디가 최근 CJ E&M Mnet로 이직, 제2 도약을 꿈꾼다. 권 피디는 그간 MBC 뮤직 채널 개국 기념 프로 <그 여자 그 남자 작곡>을 시작으로, MBC 에브리원 <나인 투 식스>, <우리집에 연예인이 산다> 등을 연출하며 역량을 발휘해왔다.

그간 음악 프로뿐만이 아니라 리얼버라이어티 예능 등 폭 넓은 장르에서 도전을 해왔다는 게 권영찬 피디의 특징이다.

특히 그가 연출했던 <우리 집에 연예인이 산다>는 중국 강소위성 TV에 포맷을 수출하기도 했고, 중국 안휘 위성과 공동제작 한 한중 합작 아이돌 오디션 프로 <슈퍼아이돌> 역시 중국에서 금요일 프라임 시간 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등 성과 또한 분명했다.

새 둥지를 찾은 권영찬 피디는 "다양한 포맷을 경험한 만큼 Mnet에서도 최선을 다해 좋은 프로그램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권영찬 우리 집에 연예인이 산다 MNET 나인 투 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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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같은 글을 쓰고 싶다. 될까? 결국 세상을 바꾸는 건 보통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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