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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 한탄강 레프팅도 할만 하지만 추운 겨울 한탄강 얼음트레킹도 추천할만 합니다. 태봉대교서부터 고석정을 거쳐 순담계곡까지.

꽁꽁 얼어붙은 한탄강의 물줄기를 따라 걷다 보면은 기암괴석과 주상절리로 유명한 한탄강 협곡의 아름다움에 다시 한 번 감탄하게 됩니다.

게다가 올해는 평창동계올림픽을 맞아 컬링과 아이스하키 등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얼음놀이들도 많이 구비되어 있네요.

비록 매서운 추위가 계속되고 있지만 그 기회를 살리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태그:#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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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사회학, 북한학을 전공한 사회학도입니다. 물류와 사회적경제 분야에서 일을 했었고, 2022년 강동구의회 의원이 되었습니다. 일상의 정치, 정치의 일상화를 꿈꾸는 17년차 오마이뉴스 시민기자로서, 더 나은 사회를 위하여 제가 선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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