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산 케이블카의 중간 정차역 부근에 만들어진 장기판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다고 한다. 아무런 역사적 의미가 없어, '무'에서 '유'를 창조한 대표적인 사례라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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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미뤄지고 있지만, 여전히 내 꿈은 두 발로 세계일주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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